두 앵커
Two Anchors
감독 : 이윤이
South Korea | 2025 | 26min | Color
시놉시스 (서울국제시네미디어페스티벌 2026)
〈두 앵커〉(2025)는 마포나루 일대에서 수행된 장소특정적 퍼포먼스를 기록한 영상 작업이다. 해질 무렵 두 명의 퍼포머는 산책로와 지하 통로, 육교 계단을 따라 서로 다른 경로로 도시를 횡단한다. 이들이 든 '앵커(부표와 닻)'는 정박의 도구라기보다 방향을 상실한 상태에서도 이동을 지속하게 하는 감각적 기준점으로 작동한다. 퍼포머들의 뒤를 따르듯 바닥을 긁으며 이동하는 스피커의 소리는 이들의 움직임을 느슨하게 연결하며 도시 위에 보이지 않는 선들을 그린다.
자료 출처 : 서울국제시네미디어페스티벌 2026
감독 소개 (서울국제시네미디어페스티벌 2026)
이윤이는 영상, 설치, 퍼포먼스, 출판을 매체로 활동하는 시각예술가이다. 여성적 글쓰기, 감각의 교차와 동시성, 특정한 장소에 축적된 기억을 탐구한다. 2025년 개인전 《태양의 자리》를 개최하고 퍼포먼스 《두 앵커》를 제작·연출했다.
자료 출처 : 서울국제시네미디어페스티벌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