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화는 기차에서 자신이 쓰고 있는 소설 속 주인공과 닮은 태주를 만난다. 소문 때문에 어느 해변 여행지로 도망온 태주는 길거리에서 마술을 하는 만혁을 만나고 그에게 인간적인 호감을 느끼지만, 그가 몸을 파는 남자라는 말을 듣게 된다. 무엇을 믿어야 할 지 알 수 없는 태주는 이화가 말한 용하다는 사주집에서 사주를 본다.그날의 태주Beach Fictions2026임하연서독제 2026페스티벌 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