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의 한 지역 방송국 KBN — ‘오 기자의 수첩’, 1996년, 미방영분. 어느 날 밤, 산 중턱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소리가 들린다는 제보가 들어온다. 기자 오대주와 카메라맨은 그 소리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함께 산을 오른다. 그들이 산 위에서 마주한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또 하나의 미방영 인터뷰를 통해 산 아래에서 홀로 평생을 살아온 한 노인에 대해 들려준다. 죽는 날까지 말들과 함께했던 그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오대주의 취재수첩Reporter Oh's Notebook2026오건훈서독제 2026AI 시네마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