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묻지 않는 사람, 이름을 묻지만 관심은 없는 사람, 이름도 모른 채 곁을 내어주는 사람. 이들과 이어지고 어긋나며 여자는 어느 여름밤을 통과한다.통성명In Conversation with Beings2026박다영서독제 2026본선 단편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