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 안녕
Goodbye,Hello
Korea | 2026 | 29min | 컬러 | 극
Synopsis (서울독립영화제 2026)
‘나는 아빠와 함께 죽지 않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어요’ 주인공 영아는 평생 집 안에서만 살았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영아가 가진 장애 때문일 것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겨울밤, 영아는 아빠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는 것을 예감합니다. 그래서 영아는 고민하고 생각합니다. 살아남는 것, 그리고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글 출처 : 서울독립영화제
Synopsis (인디그라운드)
‘나는 아빠와 함께 죽지 않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어요’ 주인공 영아는 평생 집 안에서만 살았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영아가 가진 장애 때문일 것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겨울 밤, 영아는 아빠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는 것을 예감합니다. 그래서 영아는 고민하고 생각합니다. 살아남는 것, 그리고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Directing Intention (서울독립영화제 2026)
‘우리 가족만 아는 비밀’, ‘숨겨야 하는 존재’ 많은 이유로. 존재를 부정하고, 숨겨야 한다는 압박을 우리는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이 압박에 굴복하면 우리는 삶을 확장시키지 못하고, 더 안으로 굽어져 들어가, 최대한 몸을 웅크리게 됩니다. 아마도 이런 감정을 수치심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수치심의 무게를 조금씩 덜어내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가, 예술이 그 역할을 해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아주 무거운 것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니까요. 영화가 끝나고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이 수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어려운 시간을 같이 견뎌 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글 출처 : 서울독립영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