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
A Thread Left
감독 : 이민형
Korea | 2026 | 25min | DCP | Color | Fiction
공식 홈페이지 : 서울독립영화제
서독제 2026 · 상영표 공개 전
Synopsis
20년 만에 다시 만난 사촌 형제 기영과 현우는 평범한 하루를 함께 걷는다. 지하철역에서 만나 지하철역에서 헤어질 때까지, 그들을 둘러싼 풍경과 사물들 속에서 각자가 지나온 시간들이 조용히 드러난다.
Directing Intention
우리 주변에는 비극을 겪은 이들이 있다. 그들은 가까이에 있을 수도, 아주 먼 곳에 있을 수도 있다.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상실과 아픔을 지나온 이를 마주한다면, 나는 어떤 말과 행동으로 위로를 건넬 수 있을까. 이 영화는 섣부른 공감 대신 함께 산책하고, 물 한 잔을 건네고, 별말 없이 포옹하며 그들의 감각에 서서히 스며들어 보고자 하는 시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