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스텔라
Annyeong, Stellar
감독 :
Korea | 2026 | 101min | 12
공식 홈페이지 : 부산국제영화제
서독제 2026 · 상영표 공개 전
Synopsis
2000년대 초, 홍대 인디 씬의 부흥기 속에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어느 장르에도 속하지 않는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으로 등장했다. 밴드의 리더 조웅은 흉내 내는 것이 아닌, 할머니의 자장가처럼 자연스러운 음악을 만들고 싶었던 처음의 마음으로 20년 동안 사람들과 우정을 쌓으며 호흡했다. 저변이 빈약한 전국 각지를 찾아가 만난 친구들과 함께 재미를 찾고, 스스로 판을 벌이며 자생적으로 음악을 일구어 온 시간들이었다. 그러나 장르에 속하지 않고 자생적인 어떤 것을 만들겠다는 시도는, 한편으로는 ‘시장’에 편입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2025년, 결성 20주년을 맞은 밴드는 해체를 선언하며 마지막 여정인 ‘안녕 투어’를 떠난다. 영화는 20년 동안 음악과 친구, 그리고 ‘재미’라는 가치를 지키려 했던 이들의 궤적을 쫓는다.
Directing Intention
‘너도 재밌고 나도 재밌는 수가 있지.’
글 출처 : 서울독립영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