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in | 2024 | 12min | color | Documentary | All | Asian Premiere
시놉시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2026)
버티컬 댄스를 처음 만난 순간, 그녀는 이것이 자신의 길임을 직감했다. 로프에 매달린 채, 산과 산 사이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찾아서. 〈바람이 그리는 선〉은 무용가 야니레 에차베가 4년에 걸쳐 바스크의 산과 숲에서 만들어온 춤의 궤적을 기록한다. 자신의 무용단 아로비 단차 베르티칼라와 함께 그녀는 산을 무대이자 영감의 원천으로 바꾸어내며, 버티컬 댄스가 어떻게 이 땅에 깃들고 풍경의 기억을 표현하는 언어가 되는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