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묵
Memil
Korea | 2026 | 33min | color | Fiction | 12
시놉시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2026)
추석날 명절 음식으로 나오는 메밀묵을 먹기 싫은 소년 이안은 그것을 산에 버리러 갔다가 도깨비를 만나게 된다.
자료 출처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2026
프로그램 노트 (정동진독립영화제 2026)
추석날, 메밀묵을 싫어하는 주인공 이안은 할아버지 때문에 언제나 메밀묵을 억지로 먹어야 한다. 그리고 다음 날, 이안은 산속에서 할아버지 몰래 메밀묵을 버리려 하다 도깨비를 만나고 이안은 메밀묵을 좋아하는 도깨비에게 메밀묵을 건넨다. 그 후, 이안은 도깨비에게 선물로 석류알을 받고 이상한 일들을 겪게 된다. 영화 메밀묵은 과거의 가부장적인 가족과 미신을 배경으로 한다. 그렇기에 이안의 할아버지에게 이안과 이안의 고모 해린은 부족한 사람일 뿐이다. 이안은 남자답지 못하다며 억지로 메밀묵을 먹어야 하고 동화작가로 활동하던 해린은 자신의 오빠와 달리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해서 꿈을 접고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하지만 이안은 할아버지가 몸에 좋으니 메밀묵을 먹으라는 권유도, 도깨비들이 집안의 여자들을 데리고 간다며 할아버지가 괴담을 들려줘도 반기를 들며 해린의 동화의 뒷부분을 완성해 나간다. 그렇기에 가부장적인 추석 모임에 반하는 이안의 행동과 선악을 구분할 수 없는 도깨비들의 후반부의 등장은 기묘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엄하늘 (제28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선정위원)
자료 출처 : 정동진독립영화제 2026
프로그램 노트 (대구단편영화제 2026)
추석 명절을 맞아 할아버지 댁에 내려온 이안. 동네 남자 여럿을 불러 풍작을 축하하는 할아버지의 집에는 귀신이 음식을 축내지 못하도록 막는 부적이 곳곳에 붙여져 있다. 할아버지와 성묘를 하러 간 산에서 이안은 할아버지가 남겼을 부적을 따라가다 버려진 집 한 채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도깨비와 만난다. 좋아하지도 않는 메밀묵을 건네고 보답으로 도깨비에게 석류를 받아 돌아온 이안은 낮에 있었던 일을 고모에게 말한다. 그날 밤부터 고모의 몽유병이 다시 심해지기 시작한다. <메밀묵>은 가부장제와 한 소년의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어떤 전통을 익숙한 듯 낯선 도깨비 설화와 뒤섞는다. 단편 영화에서 쉽게 만나보기 힘든 소재와 공간은 한복을 차려입은 도깨비, 고택,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 언덕의 장면으로 드러난다. 이 영화가 지니고 있는 짙은 향토성은 어떤 이에게는 그리운 지난날의 풍경으로, 또 어떤 이에게는 경험한 적 없는 시절과 장소를 향한 향수로 다가온다. - 제27회 대구단편영화제 예심위원 유선아
자료 출처 : 대구단편영화제 2026
시놉시스 (전주국제영화제 2026)
추석날 명절 음식으로 나오는 메밀묵을 먹기 싫은 이안은 우연히 도깨비를 만나 메밀묵과 도깨비의 과일을 교환하게 된다.
자료 출처 : 전주국제영화제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