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강원도 바닷가 도시, 다방 마담 민지숙은 새로운 여종업원 세 명을 데려온다. 아버지의 병원비로 힘들어하는 미스 홍, 배우의 꿈을 품은 미스 양, 집안 생계는 물론 대학생 남자친구의 등록금까지 감당해야 하는 미스 윤이다. 매춘까지 겸하는 이 다방에는 이제 퇴물 취급당하는 미스 주도 함께 일하고 있다. 다양한 성착취 문제를 다루는 가운데, 가해자이면서도 피해자인 민지숙 역을 맡은 김지미의 냉철한 연기가 돋보인다. 임권택 감독의 문제작이자 김지미가 설립한 지미필름의 1호 제작영화.
자료 출처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