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변호사 성훈은 살인사건을 몰고 다니는 정체 불명 여성의 묘한 매력에 빠져든다. 그녀는 자칭 타칭 미세스 양, 미스 강, 안 여사, 카르멘, 아편꽃, 비너스로 불리고 있다. 성훈은 그 여성이 부유한 사업가의 배다른 동생이자, 척추를 다쳐 불구인 남자와 결혼한 민화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민화진과 여러 남성들과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정념과 욕망의 내막이 서서히 드러난다. 김지미 배우가 파괴적이고도 고혹적인 팜므파탈로 등장하는 한국적 느와르 작품.
자료 출처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