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다 마루피(Randa Maroufi, 1987)는 모로코 카사블랑카 출신의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영화감독이다. 테투안 국립미술학교(Institut National des Beaux-Arts), 앙제 고등미술학교(École Supérieure des Beaux-Arts d’Angers), 르 프레누아 국립현대예술스튜디오(Le Fresnoy – Studio National des Arts Contemporains)를 졸업했다. 2018년 마드리드 프랑스 아카데미 카사 데 벨라스케스(Académie de France à Madrid, Casa de Velázquez) 펠로로 선정되었으며, 2025년에는 로마 빌라 메디치(Villa Médicis)에 초청되었다.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한 《Le Park》(2015)와 《Bab Sebta》(2019)는 모로코의 세 도시를 조명하는 3부작의 시작을 알린 작품들이다. 《미나》(2025)는 이 3부작을 완성하는 마지막 작품이다.
자료 출처 : 서울국제시네미디어페스티벌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