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이 울란 양(Altay Ulan Yang)은 중국 내몽골 차하르 몽골족 출신의 몽골계 중국인 작가이자 영화감독이다. 수도원에서 성장하며 18세까지 라마승으로 수련한 뒤,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해 현재까지 영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미술, 음악, 퍼포먼스를 두루 배운 그는 자신의 작업에 다학제적인 감각을 담아낸다. 그의 영화는 기억, 트라우마, 문화적 이주를 영화적 의식으로 변환하며, 강렬하게 스타일화된 이미지와 서사적 접근성을 결합한다.
첫 단편영화 《Monsters Never Know》(2020)는 Fribourg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Best International Short Film을 수상했으며, Palm Springs International ShortFest 후보에 올랐다. 두 번째 작품인 《HYENA》는 전액 자비로 제작되었으며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Locarno Film Festival 2025에서 Best International Short Film 부문 Pardino d’Oro를 수상했다.
현재 그는 단독 권리 보유자이자 창작 책임자로서 두 편의 장편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자료 출처 : 서울국제시네미디어페스티벌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