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영화 라이브 연주 × 뮤즈그레인
2026년 무성영화 라이브 연주 상영작 중 한편이며, 섬세한 노랫말과 클래식한 사운드를 결합해 따뜻한 위로를 전해온 밴드 '뮤즈그레인'이 라이브 연주를 맡아 채플린 영화가 가진 특유의 슬픔과 유머를 고스란히 전해 줄 것이다.
연출의 변 - 불안한 설렘에서 단단한 정착으로
뮤즈그레인은 이번 공연에서 두 영화를 '한 사람이 세상에 적응해 가는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해 보았습니다. 낯선 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의 불안함(이민자)이 거친 세상 속에서 꿋꿋하게 내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지 스트리트)으로 이어지도록 말이죠.
영화 속 채플린의 익살스러운 몸짓 뒤에 숨겨진 외로움과 용기를 음악으로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관객 여러분도 오늘만큼은 음악의 흐름을 따라, 채플린과 함께 웃고 울며 마음껏 영화를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무주의 밤, 저희의 연주가 여러분께 기분 좋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자료 출처 : 무주산골영화제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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