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복서
한국 | 2018 | 114min | 12
시놉시스
한때 유망주였지만 한 번의 실수로 복싱협회에서 영구제명된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는 펀치 드렁크 진단까지 받았지만, 판소리 가락에 맞춰 복싱을 하는 ‘판소리 복싱’으로 링 위에 오르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체육관 신입관원 민지(이혜리)는 그의 순수한 열정을 알아보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판소리와 복싱의 만남이라는 엉뚱한 상상력이 인상적인 따뜻한 청춘의 드라마로, 이혜리는 이 작품에서 해맑고 순수한 민지 역을 맡아 직접 장구 연주까지 소화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역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유명 아이돌 출신이라는 선입견을 뛰어넘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확인시켜 준 작품이다.
자료 출처 : 무주산골영화제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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