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 2009 | 117min | 35mm | Color | Fiction | 12
가족사랑/연애/로맨스성장/청춘우정중년치유코미디/유머/블랙코미디
시놉시스
사진기 수리공 형만은 평생 연애도 하지 않고 좁은 작업실을 벗어난 적이 없다. 그에게 세상이란 시계 부품처럼 저마다의 작동원리가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돌아가는 곳이다. 톱니바퀴 하나 어긋나면, 모든 것이 무너지는.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사기를 치고 도망간 친구의 연락이 온다. 이제 말기 암이고,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용서를 빌던 친구는 형만에게 자신의 딸을 보살펴 줄 것을 부탁한다. 형만은 친구의 유언을 외면하지 못하고 친구의 딸 남은을 찾아가고, 우연한 방문은 그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게 된다. 제공: 한국영상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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