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커밍 킴
Becoming Kim
Korea, Germany | 2026 | 88min | DCP | Color | Documentary | 12 | World Premiere
시놉시스 (EBS국제다큐영화제 2026)
독일 출신 영화감독 수잔나는 한국인 남편 김정래와의 결혼 생활 속 희로애락을 유머와 따뜻함으로 카메라에 담는다. 수잔나는 아내이자 엄마, 그리고 예술가로서의 역할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애쓰며, 자신의 감정을 유머러스하고 시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이 조용한 반란의 몸짓들은 그녀의 내면세계를 들여다보게 한다. 은 사랑과 정체성, 그리고 문화 충돌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혼돈 속으로 깊이 파고든다. 지극히 사적이면서도 보편적인 공감을 이끌어내는 이 영화는 묻는다. 우리는 어떻게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면서도 타인을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자료 출처 : EBS국제다큐영화제 2026
시놉시스 (춘천영화제 2026)
한국 남자 정래와 사랑에 빠져 결혼한 독일 여자 수잔나.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는 정래 탓에 이미 딸 한나는 오랜 시간을 아빠와 떨어져 보냈다. 급기야 어느날 정래가 한국 강원도로 돌아가 장작구이 치킨집을 열겠다고 하자, 인내심이 바닥난 수잔나는 카메라를 든다. <비커밍 킴>은 그렇게 시작된 작품이다. 이 영화의 힘은 가족 구성원의 입장을 균형있게 정리하기보다, 수잔나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충동을 스스럼없이, 유머러스하게 드러내는 태도에 있다. 우리는 어떻게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면서도 타인을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감독이 드레스덴과 원주를 오가는 결혼생활에서 느낀 혼란과 불안, 애정의 순간들을 기록하며 길어올린 질문이다. 함유선
자료 출처 : 춘천영화제 2026
시놉시스 (전주국제영화제 2026)
13년 전, 독일 여자인 나 수잔나와 한국 남자 정래는 첫눈에 반해 영원을 약속했다. 하지만 독일에서 마땅한 직업이 없던 정래는 자신의 고향 한국 강원도로 돌아가 엄마와 함께 치킨집을 열겠노라 선언한다. 결혼 당시에는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문화 차이, 언어 그런 것은 모두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마땅한 직업이 없는 정래를 책임감이 없다 생각하는 나의 부모님과,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나의 시어머니 순자, 반평생 아빠와 떨어져 살고 있는 우리 딸 한나, 그리고 정래가 그토록 열중하는 치킨에 질투를 느끼는 나. 우리 가족은 정말 서로를 진정한 가족이라 받아들이고 있을까? 나는 이제껏 외면했던 우리 가족의 현실을 마주하고자 한다. 과연 우리는 자신을 잃지 않고 서로의 세계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자료 출처 : 전주국제영화제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