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 2026 | 30min | Fiction | Color | Fiction | 12
시놉시스 (춘천영화제 2026)
바늘 구멍 같은 취업문을 뚫고 거대(?) 기업에 입사한 수빈. 사무실이 있는 7891층까지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온갖 기이한 일들을 겪게 된다. <메트로폴리탄 라이드>는 SF란 ‘차갑게 번쩍거리는 세계’라는 전형을 기분좋게 깨뜨린다. 손맛 물씬 풍기는 세트와 미니어처, 복고풍 특수효과로 완성된 핸드메이드 SF의 따스함과 위트가 담뿍하다. 소수의 인물들이 엘리베이터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나누는 대화가 대부분이지만, 재기발랄한 연출로 보는 재미를 살렸다. 사력을 다해 살아 온 젊은 세대가 머물 곳은 어디인가, 라는 현실적인 질문을 다정하게 곱씹어보게 만든다. 박혜은
높은 취업의 문턱을 뚫고 마침내 취업에 성공한 수빈은 첫 출근길에 떨리는 마음으로 회사 엘리베이터에 탄다. 하지만 가야 하는 7,891층까지 수빈 앞에는 아직 수많은 난관이 존재한다. AI가 인간과 예술을 점점 위협해 오던 지난 2년여 간 동안 묵묵히 미니어처와 세트를 활용한 100% 아날로그 형식으로 제작된 수작업 SF.
높은 취업의 문턱을 뚫고 마침내 취업에 성공한 수빈은 첫 출근길에 떨리는 마음으로 회사 엘리베이터에 탄다. 하지만 가야하는 7891층까지는 아직 수빈 앞에 수많은 난관이 존재한다. AI가 인간과 예술을 점점 위협하게 되던 지난 2년여의 기간 동안 묵묵히 미니어처와 세트를 활용한 100% 아날로그 형식으로 제작된 수작업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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