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경은 옳고 그름을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딜레마적 상황을 관찰하며 윤리의 개념을 탐구한다. 주로 인간이 축적한 역사적 시간이 소멸하는 장소에 머물며, 근대적 이성이 구축한 매끈한 표층 이면에 소거된 존재들에 주목해 왔다. 제18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대만 타이중 시립미술관 등 국내외 주요 미술 기관의 전시에 참여했다. 주요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시립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으며, 현재 창작 활동과 함께 시간예술 연구 및 전시 공간인 쉬(shhh)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자료 출처 :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