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드러머는 몰입적 현장 연구와 역사 연구에 기반한 과정 중심의 작업을 하는 영화감독이다. 영화적 관습을 새롭게 상상하며, 사고되고 느껴지며 감각되는 명상적인 세계를 구축한다. 그녀는 맥도웰(MacDowell), 뉴욕주 예술위원회(New York State Council on the Arts), LEF 재단, 프린세스 그레이스 재단, 플래허티 필름 세미나로부터 상과 펠로십을 받았다. 그녀의 단편영화 《Field Resistance》(2020), 《Histories of Simulated Intimacy》(2017), 《Behind the Torchlight》(2015)는 링컨센터 영화협회의 Art of the Real, 노스웨스턴대학교 블록 뮤지엄, 런던 단편영화제, 이흘라바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UCLA 영화·텔레비전 아카이브 등에서 상영되었다. 그녀는 퓰리처상 후보에 오른 소설가 마리안 위긴스에 관한 다큐멘터리 《Marianne》(감독: 레베카 레슬러, 2022)의 편집을 맡았으며, 이 작품은 비종 뒤 릴(Visions du Réel)에서 특별 청소년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드러머는 리즈 샌더스와 함께 「Whispers Heard at the Pictures: women’s work in early cinema」를 공동 집필했으며, 이 글은 2021년 《Early Popular Visual Culture》에 게재되었다. 최근에는 그녀의 작업에 관한 평론들이 《Millennium Film Journal》과 《Brooklyn Rail》에 실렸다. 그녀는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영화 및 비디오 제작 분야의 미술학 석사(MFA)를, 햄프셔 칼리지에서 학사 학위(BA)를 받았다
자료 출처 :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