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France, Palestine | 2026 | 21min | DCP | Color | 12 | World Premiere
시놉시스
3년 만에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돌아온 영화감독 카말 알자파리는 TV 모니터에서 재생되는 영상을 보고 있다. 고화질 TV 화면 안에서는 완전히 파괴된 가자 지구의 건물 잔해들 위로 구호단의 활동이 중계되고, 리포터의 주민 인터뷰가 드문드문 끼어든다. 대다수의 인터뷰는 묵음으로 처리된다. 모니터 앞을 지나가면서 어머니가 말한다. “그 영상이 이야기가 할 수 없는 말을 하고 있니?” 질문은 영화의 처음과 끝에서 두 번 반복된다. (<아다치 마사오 여권 사진을 찍다>와 묶음 상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