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평생 나를 따라다닌 싸움이었다. 그 두려움이 나를 영생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이끌었다. 나의 파트너 슈사쿠는 후쿠오카에서 자라며 무상함에 관한 불교의 가르침, 곧 ‘다섯 가지 성찰’을 배웠다. 슈사쿠는 그 가르침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살아왔지만, 고통스러워하는 나를 보고 그 가르침을 전해주었다.
우리는 늙어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우리는 병들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자료 출처 :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