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일본 고전 괴수 영화 마니아 한서에겐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다. 머리에 난 작은 뿔.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배우 지망생 손미 때문에 비밀이 드러나 곤혹을 치르지만, “뿔이 멋지다”고 말해주는 손미와 친구가 된다. 마침 괴수 영화 오디션을 보게 된 손미는 한서에게 특급 연기 지도를 받게 되는데. <원뿔괴수>는 사춘기 소녀의 정수리에 작은 뿔을 떡하니 달아주고도, 남과 다른 나를 받아들이기까지 마음 앓이하는 우리들의 성장통을 대범하고 사랑스럽게 담아낸다. ‘괴물’과 ‘괴수’의 확연한 차이를 안다면, 보편이 아닌 것들을 열렬히 사랑해본 적 있다면, 남과 다른 나를 숨기고 사는 데 익숙해져버렸다면, <원뿔괴수>의 두 소녀가 당신을 ‘파워 업’시켜 줄 것이다. 박혜은
자료 출처 : 춘천영화제 2026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