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 | 2026 | 17min | DCP | Color | Documentary | 12 | World Premiere
시놉시스
수많은 예술 가운데 자연과 가장 깊이 맞닿아 있는 예술, 도예. 흙을 빚고 불로 완성하는 과정은 자연의 순환과 닮아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어려움을 넘어선 한 도예가의 삶을 따라간다. 그는 도예를 단순한 기술이나 생업이 아닌,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삶의 태도로 받아들인다. 자연에서 얻은 감각은 그의 손끝을 통해 형상으로 이어지고, 흙과 불, 시간은 깊이 있는 의미를 더한다. 작업의 순간은 자연과 손, 그리고 마음은 서로 상응하며 이루어지고 예술이 곧 삶이 되는 순간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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