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바닷가에 위치한 요양원, 폭풍이 몰려오기 직전의 긴장감 속에서 11살 소녀 엘로디가 기억의 안개 속에 길을 잃은 할머니 이스메네를 찾아온다. 운명에 맞서 할머니의 기억을 되찾아 주려는 소녀는 낡은 악기를 꺼내 몇 개의 음을 연주하기 시작한다. 소녀의 간절한 선율이 울려 퍼지자 할머니의 눈앞을 가리던 뿌연 안개가 서서히 걷히기 시작한다. 세대를 초월한 교감과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을 섬세한 영상미로 담아낸 작품이다.
자료 출처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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