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빌리는 엄마가 운영하는 호텔에 비밀 감찰관이 머문다는 사실을 알고 꼬마 탐정으로 변신한다. 바쁜 엄마의 관심을 되찾기 위해 수상한 투숙객들 사이에서 진짜 감찰관을 찾아 나서는 좌충우돌 추리가 펼쳐진다. 부모의 애정을 향한 아이의 갈망을 유쾌한 탐정물의 형식으로 풀어내며, 가족 간의 따뜻한 이해와 소통을 전한다. 제한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아기자기한 소동극이 작품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한다.시네키드 영화제에서 주니어 심사위원상(Junior Jury Award)을 수상했으며, 여러 단편 영화제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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