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늘 혼자이던 초등학교 4학년 선은 전학생 지아와 방학 동안 단짝이 되지만, 개학 후 지아가 주류 무리에 속하기 위해 선을 외면하면서 둘의 관계가 어긋난다. 어른들보다 복잡하고 섬세한 아이들의 세계 속, 서로를 찌르고 외면해 버리는, 물고 물리는 관계를 만들어 버린 열한 살 소녀들의 시린 성장통을 담았다. 어린이의 삶을 예리하게 포착해 온 윤가은 감독의 빛나는 첫 장편 데뷔작으로, 한국 영화계에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흐름을 만들어 낸 감독의 탄생을 알린 대표작이다.
자료 출처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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