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경제 위기를 배경으로, 더 나은 삶을 찾아 두 아이와 함께 미국 서부로 로드 트립을 떠나는 아버지(존 마가로)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즉흥적인 가족 여행처럼 보였던 이 여정은 점차 상실과 회복이라는 깊은 감정의 층위를 드러내고, 딸은 아버지의 겉모습 이면에 무거운 진실이 숨겨져 있음을 직감하기 시작한다. 선댄스 상영을 시작으로 도빌 영화제 심사위원상, 댈러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휩쓸며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을 널리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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