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동네의 친숙한 수영장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두 소녀는 이를 지키기 위해 나선다. 무관심한 어른들 사이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기발한 작전들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위기의 절정에서 어른들이 서류를 들고 나타나는 장면은 다소 전형적이지만, 두 소녀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쾌활한 전개는 훌륭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일상적이고 친밀한 공간을 무대로,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아이들의 용기와 우정을 따뜻하게 담아내어 또래 친구들이 깊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말뫼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바른폰덴상(Barnfondens Prize)을 수상했으며, 크리스티안산 국제 어린이 영화제 및 체코 즐린 영화제 등에 선보였다.
자료 출처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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