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던지기
Tomato Throwing
Korea | 2026 | 14min | color | Fiction
시놉시스 (정동진독립영화제 2026)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고등학생 우정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휴가를 떠나고 싶다. 사장은 ‘토마토를 던진 범인’을 찾으면 휴가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자료 출처 : 정동진독립영화제 2026
연출의 변 (정동진독립영화제 2026)
거리를 지날 때마다 많은 현수막, 피켓, 그리고 빨간 글자들을 본다. 어떤 표정이나 목소리는 오래 기억에 남는다. 다른 이의 일은 어떻게 나의 일이 되는지, 우리는 어떻게 공감하며 서로 연루되는지 이야기하고 싶었다. 분노 혹은 부끄러움으로, 금세 터질 것 같았던 청소년기의 마음을 떠올리며 썼다.
자료 출처 : 정동진독립영화제 2026
프로그램 노트 (정동진독립영화제 2026)
남자 고등학생 우정은 집을 떠나 타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는 여름방학에 휴가를 받아 집에 가고 싶다. 집에서는 벌써부터 언제 오냐, 뭘 먹고 싶냐, 차표는 예매했냐며 그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사장은 휴가를 줄 것 같지 않다. 직원들이 모두 여름 휴가를 요구한다면서 ‘모두 휴가 가면 마트는 어떻게 운영하느냐’는 입장이다. 하지만 누군가를 잡아다 준다면 휴가를 주겠다고 한다. 얼마 전부터 마트에 토마토를 던지는 사람이 있었는데 마침 범인이 CCTV에 찍혔다고. 범인은 교복 차림의 여고생(이도)이다. 우정은 우연히 용의자와 마주치고 뒤쫓는다. 우정은 휴가를 얻기 위해 시작된 짧은 여정에서 유혹에 넘어가기도 하고 혼돈에 빠지기도 하지만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게 되면서 뭔가를 감행하기로 한다. <토마토 던지기>는 연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경로를 따라간다. ‘연대’라니, 그 무겁고 진지한 이야기를 두 고등학생의 이야기로 전한다. 풋풋하기에 더욱 아리다. -이란희 (제28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선정위원)
자료 출처 : 정동진독립영화제 2026
시놉시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2026)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우정의 소원은 여름방학에 달콤한 휴가를 떠나는 것이다. 어느 날 마트 사장은 매장에 '토마토를 던진 범인'을 잡아내면 특별 휴가를 주겠다는 제안을 건넨다.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등학생들의 모습은 아르바이트의 팍팍한 현실과 피로 속에서도 유쾌한 상상력으로 피어오른다. 영화는 씁쓸한 현실을 보여주면서도 일상을 돌파하려는 청춘의 에너지를 예리하게 포착한다. 전복적이지는 않지만 유쾌하고, 마냥 달콤하지만은 않은 클로즈업이 지금 우리의 얼굴을 되비춘다.
자료 출처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