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판에서 전문도박꾼들에게 속아 돈을 잃은 고니(조승우)는 돈을 되찾기 위해 전설의 타짜 평경장(백윤식)을 찾아가 기술을 배운다. 잃은 돈의 다섯 배를 따면 손을 씻겠다고 맹세하지만, 도박판의 설계자 정마담(김혜수)을 만나며 욕망과 화려한 삶에 빠져든다. 이후 인간적인 타짜 고광렬(유해진)과 전국의 판을 누비던 고니는 마침내 자신을 이 세계로 이끈 자에게 복수하지만, 그의 소문을 들은 죽음의 타짜 아귀(김윤석)가 정마담을 미끼로 마지막 한판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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