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의사 태민(이낙훈)은 아내가 고양이를 닮은 아이를 낳자,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와 아이를 바꿔치기한다. 19년 후, 정형술을 익히고 돌아온 태민 앞에 고양이 처녀 묘숙(유지인)이 나타나 얼굴 수술을 부탁한다. 그러나 수술 뒤 묘숙이 아닌 영란(김옥진)의 얼굴이 고양이를 닮아가고, 태민은 이를 되돌리기 위해 다시 수술을 감행한다. 이에 분노한 묘숙은 태민에게 복수하려 하고, 진짜 딸과 아버지의 관계는 끝내 비극으로 막을 내린다. ※ 본 저작물은 저작권법 제50조에 따라 이용 승인을 얻은 저작물임(법정허락-2026.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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