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220년 행성 개척시대, 한적한 외곽 식민지 행성의 의료봉사 요원으로 파견된 아란. 평화롭던 기지에는 얼굴에 총상을 입은 신원 미상 소년이 실려오며, 원인을 알 수 없는 원장과 보안 책임자의 공격으로 의료진과 기지국 사람들은 모두 사망하게 된다. 그러나 숨이 끊어지던 순간 아란은 몇 시간 전으로 돌아가게 되어, 다시 총상 환자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계속 같은 상황이 반복되며 환자와 동료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할수록 이 모든 일의 근원이 아직 의식이 없는 미스터리한 소년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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